프라멧 전시 부스

프라멧은 초경, 서멧 코팅 인서트, 엔드밀, 드릴, 탭 등 다양한 유럽의 선진화된 절삭공구를 보급하는 기업으로, 동사 관계자는 “본사는 체코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절삭공구 메이커인 샌드빅(주) 그룹사 중 하나에 속한 기업”이라며 프라멧에 대한 소개를 덧붙였다.

이번 SIMTOS 2016에서 “터닝, 밀링 제품은 물론이고, 드릴링, 툴링 시스템 및 다양한 절삭 공구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참가 목적을 전달한 동사는, 이날 전시에 프라멧 제품을 국내 시장에 정식 론칭한 뒤 처음으로 터닝, 밀링, 나사, 헤비터닝, 헤비밀링, 스카핑 제품 등 5가지 제품군에 대해 선보였다.

프라멧 관계자는 그 중 가장 주목해야 할 제품으로 차별화된 MT-CVD 코팅기술을 적용한 인서트를 꼽으며 “타 기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피삭재의 표면조도를 월등히 향상시키고 공구의 마모를 감소시켜 가공물의 품질 및 공구의 수명 연장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는 당사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경쟁력 있는 신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회사 관계자는 “납품은 최대 열흘이 걸리지만, 회사 본사는 서울에 위치하고 있어 기본적인 제품 ISO 규격들은 재고를 항상 준비하고 있기에 납기에 대한 문제는 없다”고 사후관리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면서 “절삭공구는 A/S도 중요하지만 가격적인 면이 더욱 중요하다. 고품질 · 저코스트로 유저의 니즈를 항상 충족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기업의 핵심 목표에 대해 설명했다.